<연합>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롯데시티호텔 제주가 그랜드 오픈 행사를 겸한 개관식 행사를 25일 열었다. 제주시 연동 옛 제주일보 자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지난 2011년 6월 착공해 모두 1600억원을 투자, 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로 도내 최고 높이인 89.95m의 건물로 3년만에 완공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