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센터(동장 구본희)는 24일 지역 소재 아이원안경점(대표 이강혁)으로부터 불우이옷돕기를 위한 백미 20KG들이 14포를 전달받았다. 최근 주민센터 인근에 개업한 아이원안경점은 불필요한 화환 대신 백미로 축하인사를 해 줄 것을 당부한 이강혁 대표의 뜻에 따라 지인 및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백미를 주민센터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한 것이다. 아이원안경점, 개업축하 백미, 불우이웃돕기로 기부 구본희 동장은 “나눔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저소득층에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