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브라질출신 공격수 펠리피 영입

2014-02-25 10: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FC안양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펠리피(Felipe Barreto Adao)을 영입했다.

지난달 구단 제 1호 외국인 선수 바그너를 영입한 안양은 189cm에 80kg의 훤칠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 능력이 탁월한 브라질 출신의 펠리피를 영입했다.
최전방 공격수 펠리피는 2007년 브라질 1부 리그인 세리에 A의 피게이렌시 FC에서 프로데뷔 후 보타포고, 스위스 FC루체른 등을 거치며 프로에서 경험을 착실히 쌓았다.

안양에 입단한 펠리피는 “FC안양이 어떤 팀인지 잘 알고 있다. 열정적인 팬들이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올 시즌을 이끌어 갈 선수단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 하고, 창원에서 진행하는 담금질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