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모바일 멀티미디어 SW전문 기업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자사의 비디오 에디터 앱인 KineMix(키네믹스)를 사용하여 4K UHD 동영상 편집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키네믹스는 클립 기반으로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편집하는 새로운 개념의 비디오 에디터 앱으로 4K UHD 영상의 재생과 편집기능까지 갖췄다. 작년 10월말 구글플레이에 런칭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iOS, 아마존 앱스토어, 중국 앱스토어 런칭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키네믹스 홈페이지(www.kinemi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