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수익과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부문과 주니어 직원에게 시상하는 'Rising Star', 그리고 특별상 부문까지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올 1월 한국거래소 선정 ‘2013 우수 컴플라이언스 대상’ 수상에 기여한 준법지원팀과 투자자보호재단 ‘3년 연속 최우수 펀드 판매사’ 선정 및 ‘팀 자산관리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만족에 기여한 리테일사업본부가 ‘기업이미지상’을 받았고 신용 파생상품 및 이자율 파생상품을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한 FICC파생부가 ‘수익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한 해 가치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운용 성과를 보여준 신영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경제 보드게임 드림트리(DreamTree)를 자체 제작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 Service Innovation팀이 ‘혁신상’을, 사내방송을 제작한 신영뉴스(SYN) 제작진이 ‘조직문화상’ 등을 받았다.
장기근속 포상에는 상인지점 박관수 이사 등 총 17명의 임직원이 수상했고,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와 포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