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세정 써코니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운동화 'DXN Trainer'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써코니 트레이닝 슈즈의 디자인 실루엣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써코니 오리지널 라인보다 미드솔과 인솔의 높이를 낮추고 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를 접목시켜 복고풍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두 제품 모두 갑피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 무채색 계열을 사용해 차분한 느낌을 주는 반면 미드솔에는 레드, 핫핑크 등을 사용해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제품은 써코니 매장(동대문 두타점, 마리오 아울렛점, 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렉스점, 신세계 강남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