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밥만 먹나요?..그림도 보고 설명도 듣고 '아트&런치'

2014-02-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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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3월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현민)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5,12,19,25일) 덕수궁관에서 직장인을 위한 문화교육 ‘아트&런치’를 운영한다.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해온 ‘아트&런치’는 점심시간에 그림 설명을 듣고 감상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아트&런치>는, 이중섭, 김환기, 박수근 등 192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우리나라 근현대미술계를 빛낸 대표 작가 57명의 명화 100점을 선보이고 있는 <명화를 만나다 : 한국근현대회화 100선>과 함께한다. 이중섭의 대표작 ‘소’와 박수근의 ‘빨래터’ 등 주요 명화를 중심으로 전시해설사의 작품해설교육과 작품 감상을 즐길 수 있고 간단한 다과도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가능하며, 매주 4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당일 현장에 명함이나 사원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 덕수궁입장료와 미술관 입장료(6000원)는 별도다. (02)2188-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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