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현민)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5,12,19,25일) 덕수궁관에서 직장인을 위한 문화교육 ‘아트&런치’를 운영한다.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해온 ‘아트&런치’는 점심시간에 그림 설명을 듣고 감상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가능하며, 매주 4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당일 현장에 명함이나 사원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 덕수궁입장료와 미술관 입장료(6000원)는 별도다. (02)2188-6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