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25일 마감되는 가운데 동양증권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증권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보다 3.73% 오른 2365원에 거래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 본입찰에 참여한 곳은 타이완 유안타증권이 유일해 단독 입찰 가능성이 높다. 동양증권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3월14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4월 중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