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랑풍선 여행사가 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바니 리조트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 곳에 있는 아바니 리조트는 세팡 앞바다에 팜트리 모양으로, 392개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방갈로 빌라로 이뤄져 있다.
7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전 세계의 요리가 제공되며 무동력 및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4세~12세까지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객일 경우 키즈크럽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현지의 야생동물 및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전거 투어도 마련된다.
레저투어는 독수리, 원숭이, 물총새를 볼 수 있는 망그로브 강 크루즈, 현지 홈스테이와 말레이시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후리스 애그로 투어 등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티투어는 말레이시아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 말라카투어 등이 있으며 반일이나 일일 투어로 이뤄진다.
파랑풍선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은 아바니 리조트를 이용한 3박 5일 상품이다.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하며 매일 출발 가능하다.
상품 가격은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4만9000원으로, 상품에는 항공과 숙박, 그리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샌딩이 포함돼 있다. 단 유류할증료 및 택스는 불포함됐다. (02)6244-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