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 1년 평가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들이 참석하는 이날 보고대회에서 지난 1년간 경제민주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기초연금 등 다수의 공약이 후퇴·파기된 것에 대해 성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규탄사를 통해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논란 등을 비판하는 한편,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이와 관련한 진상을 규명하고 국정 운영의 신뢰를 회복하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들이 참석하는 이날 보고대회에서 지난 1년간 경제민주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기초연금 등 다수의 공약이 후퇴·파기된 것에 대해 성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규탄사를 통해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논란 등을 비판하는 한편,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이와 관련한 진상을 규명하고 국정 운영의 신뢰를 회복하라고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