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24일 관세청 주요 간부회의에 전국 6개 지역 각 본부세관장 및 직속 기관장이 참석함에 따라 기존 대면회의를 원격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6개 지역 본부세관장 및 직속기관장의 거리상 한계를 극복하고,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기존 영상회의 시스템을 발전시킨 1:1화상회의 방식이 도입됐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영동지역 폭설관련 통관지원 동향,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제2차 통관행사 지원상황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중소기업 AEO 공인인증 지원 및 FTA 활용촉진 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백 청장은 각 본부세관장이 주관하는 회의에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주문하고 앞으로 관세청의 주요 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6개 지역 본부세관장 및 직속기관장의 거리상 한계를 극복하고,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기존 영상회의 시스템을 발전시킨 1:1화상회의 방식이 도입됐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영동지역 폭설관련 통관지원 동향,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제2차 통관행사 지원상황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중소기업 AEO 공인인증 지원 및 FTA 활용촉진 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백 청장은 각 본부세관장이 주관하는 회의에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주문하고 앞으로 관세청의 주요 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