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편파판정과 소트니코바의 엉성한 갈라쇼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영상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은 봉인된 피겨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흑인 여자 선수가 멋진 피겨 스케이팅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케이트를 신은 상태에서 백텀블링을 시도하고 완벽히 착지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한다. 해당 동작은 백플립(backflip) 역방향 공중 1회전으로 현재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금지됐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소트니코바 갈라쇼' 보고 버린 눈 힐링 "3살 꼬마숙녀가 피겨를?"공상정 대만반응 뜨거워 "안현수 선수와 같은 맥락?" 영상 속 선수는 프랑스 선수 수리야 보날리로 흑인이라는 이유로 당시 이유를 알 수 없는 낮은 예술점수를 받으면서 세계 무대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수리야 보날리 #피겨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