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IBK기업은행 옌타이지점장, 기업들과 협력의지 밝혀 김영호 기업은행 옌타이지점장은 한국기업들과 상생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옌타이 지점장으로 부임한 지 1주일 됐습니다. 한국기업들의 자금상황을 빨리 파악해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20일 중국 옌타이시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김영호 IBK기업은행 옌타이지점장은 이같이 밝히며 중국진출 한국기업들과 상생협력 할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차연구소,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포스코, 기업은행 등 20여 한국기업 법인장들과 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황승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