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21일 오후 전남 광양시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전남 광양시 북북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지역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첫 지진이다. 다행히 규모가 크지 않아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