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다시는 놓을 수 없는 혈육의 손

2014-02-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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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치러진 단체상봉에서 남측 장춘 할아버지(82)가 북측 가족들을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 것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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