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창조경제특별위원회와 지방자치특별위원회가 20일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 특위의 활동 기한은 6월말까지다.
창조경제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을,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전하진·민주당 홍종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조경제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역대 정부에서도 지식기반경제·혁신경제·녹색성장 등으로 끊임없이 신성장동력을 얘기해왔다”면서 “국회 특위를 통해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발전특위도 이날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을,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황영철·민주당 이찬열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지난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로 적지않은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발전특위는 또 지방분권재정소위원회와 지방행정체제개편소위원회 등 2개의 소위를 구성했다.
창조경제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을,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전하진·민주당 홍종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조경제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역대 정부에서도 지식기반경제·혁신경제·녹색성장 등으로 끊임없이 신성장동력을 얘기해왔다”면서 “국회 특위를 통해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발전특위도 이날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을,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황영철·민주당 이찬열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지난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로 적지않은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발전특위는 또 지방분권재정소위원회와 지방행정체제개편소위원회 등 2개의 소위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