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경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페이스북 캡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020년 동경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인 모리 요시로 전 총리는 20일 강연에서 소치 올림픽 피규어 스케이팅 단체 경기에 대해 "질 것을 알고 있었다. 아사다 마오 선수를 내보내서 창피함을 느끼게 할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기에 대해서 "아주 보기 좋게 넘어졌다. 저 아이는 중요한 경기에서 반드시 넘어진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