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월드투어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 기자회견이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투애니원은 투어명에 대해 “해석하면 ‘모 아니면 도’인데 데뷔 6년차인 우리의 모든 걸 보여드리려는 마음이 투영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6년차인데 오랜만에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를 하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고 덧붙였다.
투애니원은 오는 3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2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