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사진=KBS방송화면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20일(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드레스 리허설이 진행됐다. 이날 검은색과 보라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나온 김연아는 등장만으로도 여왕의 포스를 뿜어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선보일 연기를 위해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각종 점프를 점검했다. 특히 연습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관련기사곽민정 김연아 셀카 "볼 빵빵~ 저희 귀엽죠?"리지준 각오 "최선 다할 것…내일 행운을" 한편,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은 21일 오전 3시46분쯤 방송된다.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