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NHK회장은 공사 구분해야"

2014-02-20 15: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아베 신조 총리는 20일 국회 예산위원회에서 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한 모미이 가쓰토 NHK회장의 발언에 대해 "NHK회장으로서의 발언과 개인의 발언은 구분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지지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공적인 장소에서 개인적 견해를 밝힌 것은 문제가 있었다는 인식을 보였고 "모미이 NHK회장은 그 발언을 취소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NHK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데 대해 사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