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20일 아주경제를 통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원은 이어 “김연아 선수도 은반 위에서 연기를 펼친다는 면에서 많은 동질감을 느껴왔다.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에 항상 감명을 받았다”면서 “은퇴로 인해 김연아 선수의 아름다운 연기를 볼 수 없어 매우 아쉽지만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김연아 선수의 다음이 더욱 기대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MBC ‘굿닥터’로 드라마를, ‘캐치미’로 스크린을 오간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 주인공을 맡아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2시간을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아시아 대세남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