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수여식은 각계인사 및 학부모, 교직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손지영(산업디자인과) 졸업생 등 2104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권순영(산업경영공학과) 졸업생 등 49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3학년도 각 과별 전문학사 졸업생수는 기계과 150명, 기계설계과 97명, 전기과 89명, 전자정보과 94명, 산업경영과 75명, 산업디자인과 68명, 컴퓨터정보과 85명, 건축설비과 83명, 시각디자인과 90명, 식품영양과 126명, 금형설계과 112명, 호텔관광과 114명, 산업일본어과 86명, 컴퓨터제어과 79명, 경영정보과 118명, 보건의무행정과 120명, 정보통신과 95명, e-비즈니스과 94명, 애니메이션과 61명, 유통물류과 59명, 패션디자인과 97명, 중국비즈니스과 64명, 실내환경디자인과 48명 등이다.
또 전기공학과 11명, 산업경영공학과 7명, 금형설계학과 15명, 정보통신공학과 8명, 애니메이션학과 8명 등에게 학사 학위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수도권 전문대학 중 최고 폭으로 등록금을 인하했으며,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등 대외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