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올해 1월 7일 대행사 선정 공모에 참가한 7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주)대홍기획컨소시엄을 선정하고 협상을 추진해왔다.
업체 컨소시엄은 (주)대홍기획과 인천 업체인 (주)월드기획 위라이트,㈜피엠씨프러덕션으로 이루어져, 대형기획사와 지역 업체의 공동참여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행사가 결정됨에 따라 박칼린 개폐회식 총감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연출단과 제작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개폐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4인천장애인AG 개회식은 오는 10월 18일 문학경기장에서 “Impossible Drives Us"라는 주제로 180분간 진행되며, 폐회식은 10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