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만큼,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투명하고 철저한 예산 사용 및 정산을 촉구함으로써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그 혜택이 되돌아갈 수 있는 사업으로 발돋움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차에 걸쳐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의 교육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4년도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실시와 더불어, 학교관계자들에게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중구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써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만큼,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투명하고 철저한 예산 사용 및 정산을 촉구함으로써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그 혜택이 되돌아갈 수 있는 사업으로 발돋움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홍섭 중구청장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힘쓴 학교장 및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중구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하며, 각 학교가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만큼,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투명하고 철저한 예산 사용 및 정산을 촉구함으로써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그 혜택이 되돌아갈 수 있는 사업으로 발돋움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