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는 “동절기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중단한 상수도 급수공사를 재개하기로 하고, 내달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급수공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상수도 공급에 필요로 하는 주민의 신청에 의해 신설, 개조, 수선, 철거 등 여러 공사로 시행되고 있다. 한편 상수도 급수공사를 신청하면 현장 조사 및 설계를 한 다음 승인통보 및 납입 고지서를 발부하고, 고지서를 통해 공사비를 납부하면 시가 지정한 대행업체가 시공에 들어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