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모티브로 써낸 자신의 저서에서 지난 8년여간 의정활동을 하며 남양주의 현실을 고뇌하고, 미래의 남양주를 고민한 내용은 담았다.
또 임병규 전 남양주 향토사료관장과 대학원 스승인 김용만 교수와 함께 나눈 대담과 교육문제, 남양주 문화산업의 미래, 행정가의 청렴과제 등을 담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남양주의 발전은 교육이 시작이고, 문화가 살 길임을 알릴 예정"이라며 "남양주가 매력적인 문화, 관광도시로 디자인돼 교육, 문화, 융합형의 창조적인 산업을 일으켜야만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