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중순까지 여성발전기금 사업을 공모, 이달 14일 여성발전위원회를 열고 올해 지원사업으로 6개 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6개 사업의 내용으로는 공익목적 및 여성권익증진분야에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주간 문화사업과 여성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건강가정육성분야에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여주지부의 달인아빠를 찾아라, 여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전통성년례 등 이다.
이영하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남녀평등의 촉진과 단체의 육성 등 여성발전을 통해 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