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행사인 '내서널 최강 챔피언십' 결승전에는 지난해 9월부터 150일간 전국 20개 도시에서 약 2만명의 아이들이 지역예선에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예선에서 상위에 랭크된 선수들은 행사 당일 자동으로 본선에 오르게 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1000명의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팽이왕의 자리를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대회 우승자(각 리그별 3명)에게는 총 540만원 규모의 장학금, 트로피, 상장, 완구세트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벤트 경기 및 체험형 놀이공간은 온라인 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각 부스에서 진행되는 개별 미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