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일인 20일 오전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에서 1차 상봉 대상자 이영실 할머니(88)가 상봉장으로 향하는 버스에 오르기 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