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6일~9일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11%가 북한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 국가별 선호도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미국인 선호도에서 북한이 꼴찌로 조사된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그간 꼴찌를 유지했던 이란을 앞섰다. 선호도 1위는 캐나다(93%), 2위 영국(90%), 3위 독일(81%), 4위 일본(80%)으로 한국은 64%로 8위로 조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