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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4구역 주택재개발 구역 위치도. [제공=서울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20/20140220103515120202.jpg)
아현4구역 주택재개발 구역 위치도. [제공=서울시]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아현4구역 내 종교시설 부지 용도가 근린생활시설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대 '아현제4구역 주택재개발 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비계획 변경결정을 고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아현4구역 주택재개발 구역 위치도. [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