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4구역 종교시설 부지, 근린생활시설로 변경

2014-02-20 10:36
  • 글자크기 설정

아현4구역 주택재개발 구역 위치도. [제공=서울시]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아현4구역 내 종교시설 부지 용도가 근린생활시설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대 '아현제4구역 주택재개발 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역은 2007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11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최근 기존 종교시설이 구역 외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해당 부지(410㎡)의 용도가 근린생활용도로 바뀌게 됐다.

정비계획 변경결정을 고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