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세종행차…1년간 4번 방문

2014-02-20 09:31
  • 글자크기 설정

“정책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자”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고 국토교통·해양수산·환경부의 올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 대통령의 세종시 방문은 이달에만 벌써 2번째다.

지난해 2월 25일 취임 후 1년도 안 돼 총 4차례 방문한 기록을 세웠다. 세종시는 박 대통령이 원안고수를 놓고 정치적 운명을 걸었던 곳으로, 취임 후 잦은 방문을 통해 세종시의 조기 정착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말에도 세종시로 내려와 세종청사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정주여건 등을 직접 챙기기도 했다. 임기 내에 세종시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겠다는 박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