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멕시코 방문…미국ㆍ캐나다ㆍ멕시코 정상회담 진행

2014-02-20 07: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를 방문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간 정상회담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출범 20주년을 맞이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3자 회담을 벌인다.

회담에서는 관세 폐지 등 무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안보 에너지 기후변화 등도 의제로 다뤄진다.  캐나다와 미국은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프로젝트도 추진될 것으로 봉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