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소치 올림픽 김연아 [사진=아프리카TV SBS 중계 방송 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20/20140220023159912380.jpg)
소치 올림픽 김연아 [사진=아프리카TV SBS 중계 방송 화면 캡처]
20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렸다.
3조 다섯 번째로 빙판 위에 오른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 컴비네이션,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등 3번의 점프와 3번의 스핀 모두 실수 없이 성공하면서 피겨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