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B1A4)는 19일 아주경제를 통해 “소치에서도 빛나는 김연아 선수, 저희 비원에이포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며 “오늘 부담 없이 즐겨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지난 2010년 벤쿠버 올림픽 당시 연습생일 때도 다 함께 연습실에 모여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는 등 평소 팬이었다”며 “이번 경기도 멤버 모두 모여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의 강한 정신력을 배우고 싶다는 비원에이포는 최근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화제작 tvN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한 바로부터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 진영 등 개인 활동으로도 각자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후 김연아는 오는 21일 0시에는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