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시간, "내일 지각하겠네"

2014-02-19 19:49
  • 글자크기 설정

김연아 경기시간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 경기시간이 공개됐다.

김연아 선수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새벽 2시 24분에 빙판위에 오른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시간 기다리다가 지각하겠네", "피곤해도 김연아 경기시간까지는 안 자고 기다려야지"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19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이 진행됐다.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 선수는 올리브 그린색 드레스를 입고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경기를 펼쳤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 컴비네이션,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등 점프와 스핀을 최종 점검했다. 리허설 내내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