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성현아의 과거가 화제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돼 연예계에 입문한 성현아는 2002년 3월 마약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그 해 12월 누드 사진집을 발간하며 복귀를 시도했다. 당시 성현아는 누드집으로 약 10억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성현아는 2010년 2~3월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었으며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성현아 측은 "억울하다. 무혐의를 입증하겠다"며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