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윤아 서현 응원 인증샷 "이제 서현이만 보면…"

2014-02-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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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윤아 서현 응원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인 막내 서현 응원에 나섰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에 쏙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나. 커튼 같아 저 옷"이라며 "서현이 목소리 너무 좋아. 이제 서현이만 보면 아련 터질 듯. 장하다 우리 막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윤아는 서현을 가운데 두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이 눈길을 끈다.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윤아 서현 응원, 보기 좋다",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역시 소녀시대",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영원하여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 미스터)'를 공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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