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수백향'이 결방한다.
18일 MBC에 따르면 이날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은 2014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계 방송으로 결방한다.
SBS는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결방하기로 했다. '심장이 뛴다' 역시 한 주 쉰다.
1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이승훈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경기 중계 방송으로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