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중계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1000m경기에서 이한빈(25)과 신다운(21)이 나란히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태표팀 이한빈과 신다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각각 1분 24초 444, 1분 24초 215를 기록하며 나란히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러시아 대표팀 선수 빅토르 안(29)은 예선 3조에서 1분 25초 666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선수는 8시 10분 여자 1500m 준결승 경기에 출전한다. 관련기사안현수-변천사 2006 토리노 주역 재회美 언론 “안현수 러시아 코치직 이미 보장” #쇼트트랙 #신다운 #이한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