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안톤 오노와 중국의 양양A가 한국 여자 쇼트트랙에 대해 전망했다.
15일 MBC '2014 소치올림픽 생방송'에서는 오노와 양양A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중국의 양양A "대한민국은 강력한 팀"이라며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다. 중국 지안루 선수도 강하지만, 중국은 한 명 정도가 강한 반면 한국은 대체로 강하다"며 한국의 메달가능성을 점쳤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는 15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