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오노‧양양 A “女 쇼트트랙 한국 금메달 유력”

2014-02-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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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오노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안톤 오노와 중국의 양양A가 한국 여자 쇼트트랙에 대해 전망했다.

15일 MBC '2014 소치올림픽 생방송'에서는 오노와 양양A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오노는 "변수가 없다면 1, 2위를 대한민국이 차지할 것 같다. 심석희의 금메달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중국의 양양A "대한민국은 강력한 팀"이라며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다. 중국 지안루 선수도 강하지만, 중국은 한 명 정도가 강한 반면 한국은 대체로 강하다"며 한국의 메달가능성을 점쳤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는 15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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