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연느님’ 김연아와 사진을 같이 찍었다는 것만으로 기뻐하는 것은 선수들도 매한가지인 듯하다.
미국의 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 꼬집어 줄래?”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자랑했다.
또한 바솔로메이는 김연아와 찍은 사진에서 태그를 'goddess'(여신)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 프로그램, 21일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