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로고]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가 여자 10km 클래식 부문에 출전, 51위로 마감했다. 이채원 선수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클래식 경기에 출전, 32분16초9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폴란드 유스티나 코발치크 선수가 차지했다. 코발치크 선수는 28분17초8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앞서 이채원은 8일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 7.5㎞+7.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44분17초2의 기록으로 61명 중 54위에 올랐다. 관련기사쇼트트랙 男 계주 안현수의 러시아, 결승진출쇼트트랙 男 계주 한국, 결승진출 실패 이채원 선수의 올림픽 도전은 이번이 4번째다. #이채원 #크로스컨트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