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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사진=SBS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12/20140212203051658866.jpg)
모태범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1000m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강자’로서 설욕에 나서는 모태범이 19조에 배정됐다.
모태범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소치 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결승에 출전한다.
고별전을 갖는 이규혁은 6조 아웃코스에 배정받았다. 스무살 김태윤은 11조 아웃코스에서 출발선에 선다.
스피드스케이팅 1000m는 500m와 달리 1,2차 레이스 없이 단 한번의 승부로 메달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