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TV 좋아요 공유TV 좋아요 [사진=tvN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이 '공유TV 좋아요'에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1일 첫방송된 tvN '공유TV 좋아요'에는 SNS속 약 64만명 네티즌들이 공유한 통영 '쌍욕라떼'가 소개된 가운데 '쌍욕라떼'로 유명한 카페 '울라봉'의 사장이 직접 나와 출연진에게 커피를 만들어줬다 '쌍욕라떼'는 라떼 위에 하트나 예쁜 문양 대신 찰진 욕설이나 독설 문구를 새겨주는 통영의 명물이다. 특히 레이디제인의 커피 위에는 '홍대 길거리에 쳐널린 X'이라는 강력한 돌직구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인기가요' 오늘(21일) 1위 대결은? 블랙핑크 vs 아이오아이 걸그룹 전쟁! '예능 블루칩' 슬리피·레이디제인, 이제는 노래로 만나요…본업 컴백 레이디제인은 커피를 받자마자 크게 웃으며 "나한테 '홍대 여신'이라고 올라온 글에 '저런 애 홍대 길거리에 200명씩 있다'는 댓글이 많다"라며 "통찰력이 있으시다"고 반응했다. #레이디제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