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명예회장인 김신권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넷째)과 김영진 한독 회장(앞줄 왼쪽 둘째)이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에 참석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한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독제석재단은 서울 테헤란로 한독 본사에서 ‘제7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의∙약학 분야 재학생 11명과 교수 3명에게 약 1억6000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신권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과 교수진이 꾸준히 학업과 연구에 정진해 대한민국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