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무선 화면 분할 공유 시스템 ‘클릭쉐어’ 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2014-02-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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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위엠비는 자사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글로벌 영상전문기기 업체 바코(BARCO)의 무선 화면 분할 공유 시스템 ‘클릭쉐어(ClickShare)’를 한달 간 무료로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는 'ClickShare! Heart Sha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위엠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10개 업체 또는 학교에게 ‘클릭쉐어’를 신청한 날로부터 한달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에서부터 시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더불어 장기 DEMO 이벤트와 별개로 제품 시연을 요청하는 모든 기업에게는 무상으로 고급 포인터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DEMO를 사용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신청사에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클릭쉐어’ 제품은 무선 화면 분할 공유 시스템으로서 여러 명이 동시에 회의실, 강의실, 대형 컨퍼런스장, 스마트 기기를 통한 보고 및 회의, 여러 자료를 동시에 비교해야 하는 모든 장소에서 프로젝터(AV) 장비에 연결, 클릭 한번만으로 노트북 화면을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회의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 인력낭비의 불편을 해소해 준다.

‘클릭쉐어’는 회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쉽게 한번에 4개까지 화면이 동시에 분할되어 즉시 공유되며, 최대 64대까지 사용자를 확장 할 수 있고 언제나 최적의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부가적인 장비나 케이블 연결 없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모든 PC와 노트북, 아이패드,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와 호환성이 뛰어나 사용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이 가능하다.

클릭쉐어는 현재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립공주병원, 대전시교육청, 전자신문, 한국HP, 한글과컴퓨터, GM대우, 농협, 한국투자증권, 고영테크놀로지, 인프라닉스, 등에서 구입, 사용하고 있다. 

한편, 위엠비는 ‘클릭쉐어’를 국내 시장에 보급할 국내 파트너사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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