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결혼[사진=안현수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10일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현수가 소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안현수가 10년 넘게 자신의 팬클럽에서 활동한 우나리 씨와 2011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 3년째 열애 중이다. 이처럼 안현수와 우나리 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안현수 우나리 결혼 축하해요", "안현수 우나리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쇼트트랙 이한빈 유일하게 생존… 첫 메달 안길까김동성 “안현수 70%정도로 예선 뛴 듯” 안현수-우나리 커플은 대회 전부터 가장 큰 이슈였다.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의 안현수 옆에 항상 미모의 여성이 대동되며 그 존재에 대한 의문이 커진 것. 미모의 여성은 우나리로 밝혀졌고, 그녀는 이제 안현수의 아내가 될 예정이다.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안현수 #우나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