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는 십명수의 배우를 거느린 굴지의 기획사로 이병헌, 한효주, 고수 등 흥행 파워를 자랑하는 연기자들이 다수 속해있다.
최근 영화 ‘수상한 그녀’로 홈런을 날린 심은경도 BH엔터테인먼트 배우다.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진구, 김별, 김민희 등도 소희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
소희는 10일 오후 트위터에 “그 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며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