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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동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동나비엔의 지주사인 경동원의 나비엔 홈오토메이션이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빌딩부문 제어기술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경동원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각각 7인치 비디오폰과 3.5인지 비디오폰 이어 3번째로 수상했다.
방문자 확인과 통화 등의 기본 기능과 방문자 영상저장, 세대 내 기기제어(조명ㆍ가스밸브ㆍ난방) 및 각종 센서와 연동한 방범 및 가스누출 감지 기능 등 사용자 안정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구용서 경동원 전자사업본부장은 "나비엔 홈오토메이션은 디자인의 우수성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은 홈네트워크 기술력을 갖춘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